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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신청 방법!

by warr-news 202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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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치료와 만성질환까지 관리받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전국 37개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신청 방법과 혜택, 지원 대상, 진료비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치매 걱정은 이제 그만! 전국으로 확대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치매는 가족 모두에게 큰 심리적 부담이자 걱정거리입니다. 하지만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면,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기존 22개 지역에서 총 37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하여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치매관리주치의란 무엇인가요?

‘치매관리주치의’는 단순한 진료 서비스를 넘어,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치매전문교육 이수 의사치매 환자의 일상적인 건강관리와 진료를 전담하는 제도입니다.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까지 함께 관리해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 ✔️ 치매 전문 진단 및 진료
  • ✔️ 종합적인 건강 관리 계획 수립
  • ✔️ 지속적인 대면 및 비대면 상담
  • ✔️ 필요 시 방문 진료 제공

2.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 확대된 시범사업 지역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주요 도시 37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도시도 포함되어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강동구, 노원구, 관악구, 은평구
경기: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인천: 남동구, 미추홀구
부산: 부산진구, 금정구
기타: 충청, 전라, 경상권 주요 지역 포함

📌TIP: 지역별 참여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여 병원이 지역마다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3.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치매관리주치의 제도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치매전문 관리 서비스

  • 개인별 종합 진료 계획 수립
  • 정기 대면 진료 및 비대면 모니터링
  • 필요 시 방문 진료도 가능

2) 만성질환 통합관리

  • 치매와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동시 관리
  • 약물 복용 관리 및 생활습관 상담

3) 경제적 혜택

  • 본인부담금은 진료비의 20%
  • **중증치매 산정특례 적용 시 본인부담금은 10%**로 더 낮아짐

💡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진료를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4.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다음 절차를 따라주세요.

  1. 시범사업 참여 지역 및 의료기관 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2. 의료기관 방문 및 상담
    → 해당 병원에서 치매관리주치의 신청 가능 여부 확인
  3. 신청서 및 동의서 작성 후 접수
    → 보호자 또는 본인이 직접 신청 가능

🔍 참고사항:

  • 시범지역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신청 가능
  • 단, 입원환자는 신청이 제한됩니다

5. 마무리 – 조기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치매 예방의 열쇠입니다

치매는 단순히 나이 들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과 조기 대응만으로도 진행을 늦추고, 환자와 가족 모두가 보다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매가 걱정되신다면, 지금 바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확인해보세요.
지금이 바로 시작할 가장 좋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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